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밴쿠버 커넉스 (문단 편집) ==== 정규시즌 ==== 21년이 밝아와도 사그러지지 않은 코로나의 광풍의 여파로 예년 82경기를 52경기로 단축하고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이동이 힘들어짐에 따라 디비전이 새로 개편되었다. 따라서 밴쿠버는 캐나다 팀들로만 이루어지는 노스(캐나다)디비전에 속하게 되어 캘거리 / 에드먼튼 / 위니펙 / 오타와 / 몬트리올 / 토론토의 캐나다 팀으로만 정규시즌을 치르게 된다. 오프 시즌 동안 선수단 변화에 더불어 JT밀러의 부상으로 인하여 한동안 결장을 하게 되어 피어슨 - 홀뱃 - 호글랜더(데뷔시즌)의 1라인과 버타넨 - 페터슨 - 배서의 2라인으로 당분간 주력 라인업을 진행한다. 1월 14일 NHL의 21시즌이 시작되고 에드먼튼 원정에서의 2연전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에드먼튼과의 2연전의 첫 경기는 커넉스가 5:3으로 기분좋게 시작한다. 오프 시즌에 데려온 브레이든 홀트비가 주전 골리를 맡아 여러개의 선방을 보였으며, 데뷔전을 치른 호글랜더가 1G 1A의 멋진 활약을 펼쳤다. 바로 다음 날 이어지는 두번째 경기는 반대로 에드먼튼이 밴쿠버를 5:2로 꺾는 설욕전을 벌였다. 첫 경기와는 달리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최고의 활약을 벌였던 대처 뎀코가 선발로 나왔으나, 코너 맥데이빗이 헤트트릭을 몰아넣는 차력쇼에 결국 무릎을 꿇고 만다. 다음 경기는 라이벌인 캘거리 플레임스와의 2연전. 첫 경기에서 팀을 떠난 마크스트롬에게 0:3 완봉승을 선물하고 2경기에서도 2:5로 패배한다. 몬트리올 캐내디언스와의 경기에서는 1경기에서 역시 팀을 떠난 토폴리가 해트 트릭을 기록하면서 패배하나 싶었지만 서든데스까지 가서 6:5 진땀승을 거두고, 2경기에서도 토폴리가 날아다니면서 3:7로 패배. 팀의 코어들을 내보낸 댓가를 톡톡히 치루는 중. 3경기에서도 패배. 이후 이어진 디비전 최약체 오타와 세네터스의 3연전을 모두 이겨서 겨우 숨을 돌렸다. 이어 위니펙 제츠를 이기고 4연승을 이어가나 몬트리올-토론토와의 경기를 내리 지면서 5연패를 달린다. 캘거리전 역시 첫경기를 패배하면서 이번 시즌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예상외의 호성적을 거두었던 지난 시즌이었지만, 캐나다 팀들 상대로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던 커넉스. 거기에 주축 선수들의 이탈까지 합쳐져 더욱 암울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 와중에 브라질 산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선수단에 나와 한 달간 경기를 치루지 못하는 악재까지 발생. 확진자들도 퀸 휴즈, 보 홀뱃, 뎀코를 포함한 선수단 14명과 코치진까지 18명이나 포함되어 한달 가까이 경기를 치루지 못하게 되었다. 길었던 격리 기간이 끝나고 잔여 스케줄이 발표 되었지만 31일간 매 주 백투백 경기 6경기를 포함한 19일의 경기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휴식일은 2주 내외지만 이 휴식일은 원정 경기 이동을 포함한 도시 간 이동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 휴식일은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 이 기간동안 실질적인 팀 훈련일은 4/11부터 첫 경기가 열리는 16일까지 단 5일만 주어지게 되었고, 코로나 여파에서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지도 미지수. 재개 후 메이플리프스 상대로 2연승을 거두었으나 세네터스와 4연전에서 1경기만을 이기고 리프스-오일러스 상대로도 지며 6연패, 세네터스를 제치고 디비전 꼴찌로 굴러떨어지게 되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한다. 종합하자면 오프시즌에 어느 정도 탱킹 움직임을 보였지만 페터슨의 부상+ 변종 코로나로 최악의 성적이 나오고 말았다. 그래도 일단 뎀코와의 계약은 성공했고 19년 1픽이었던 바실리 포드콜잔이 합류하기에 팬들은 행복회로를 불태우고 있다. 하지만 토폴리를 저렴한 가격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은 용납이 안된다는 평. 드래프트 픽은 9위로 어정쩡한 순위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